2024년 12월 20일 금요일
곧 너희 마음은 빛과 기쁨으로 가득 차게 될 것이다, 기대에 대비하라!
이탈리아 비첸차에서 2024년 12월 20일에 안젤리카에게 전달된 무염시모 마리아의 메시지.
사랑하는 아이들아, 무염시모 마리아, 모든 민족의 어머니, 하느님의 어머니, 교회의 어머니, 천사들의 여왕, 죄인들을 구원하시는 분이자 지구상의 모든 자녀들에게 자비로운 어머니이신 내가 너희에게 와서 너희를 사랑하고 축복하러 온다.
나의 아이들아, 세상의 민족들이여, 기쁨을 갈망하라!
곧 너희 마음은 빛과 기쁨으로 가득 차게 될 것이다, 기대에 대비하라!
지구상의 모든 너희에게 기다림은 큰 선물이다. 기다리고 떨며 그 과정에서 거룩한 말로 서로 이야기하고 자신들에 대해 이야기하며 눈빛으로 서로를 어루만져라. 매 순간의 시선이 마음을 쓰다듬게 하렴. 기쁨이 오면 어디에 있을지 모를 것이다, 시간이 좀 걸릴 것이다.
자, 나의 아이들아, 내 곁에 머물러라, 나와 함께 와라. 한 손으로는 예수님을 잡고 다른 한 손으로는 너희를 어루만져서 나의 어머니 사랑을 모두 보여주겠다!
주저하지 말고 그냥 해버려라!
성부, 성자 그리고 성령을 찬양하라.
아이들아, 무염시모 마리아는 너희 모두를 보고 마음 깊이 사랑하셨다.
축복한다.
기도해라, 기도해라, 기도해라!
성모님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연한 회색 망토를 두르셨고 성모님의 발 아래에는 밝은 색 나무 조각들이 놓여 있었다..